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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나리는 눈 속에 익혀둔 대지를 그리는 얼굴을 잃어버린 계집아이와 어깨 나란히 때때옷 자랑하며 스친 그 길이 멀이 옛이야기로 지금! 나리는 눈속에 익어가는 대지엔 전장(戰場)을 대기(待期)하는 트럭이 스친다 거기 살며시 내려뜬 시야(視野) 내 신체의 휘장은 포화속에 뭍쳐간 간날의 전사자(戰死..

아버지... 2010.03.25

너의 영혼엔 누가 눈물을?!

대지위에 삶을 위해 섯는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얺혀진 것인가! 어제는 헝크러진 속에서 먼지 묻운 그대로 오늘 또 똑같은 맴씨로 한(恨)속에 묻으며 씽크런 낯빛으로 가는 너! 그런 속에 흐르다 언젠가 마즈막 순간에 인생은 밥(食)버레와 다름없다 뇌리며 체온이 식어감을 느낄 때 또 누군가가 한(..

아버지... 2010.03.25

어버이 들이여!!!

어버이들이여! 당신들의 간날이 찢기운 휴지처럼 하찮은 삶이였다고 아프도록 들려 주었오! 허지만 그토록 험함도 장엄하게 이끌어 오신 육십년 그런데 지금 또 그날부터 예까지 조아림과 허무롬 속에 지내 보내셨구려! 어버이들이여! 어찌하다 빗길에서 을씨년스런 삶을 한(恨)하며 한 생을 보내셨..

아버지...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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