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우리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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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자고...

밀려오는 갯바람에 버리고픈! 밀려오는 바닷물에 던지고픈! 쓸곳없는 이 몸 황망한 수평선 초점잃고 바라보는 눈자위 물기마저 매말러 푹페인 모습엔 이제까지 숫한 날 설음속에서 이제까지 숫한 날 또한 거기서 생명이 무엇인가를 삶이 무엇인가를 채 알지도 못하고 겨움에 스러져 가겠노라는 멈춰 ..

아버지... 2010.03.25

버려진 정(情)(해후의 심정)

쌍스러웁고 너절한 말들은 그대와 내 곁에서 떠나 보내고 새일틈 없이 메워논 공간에 겨우리만치 情을 뿌린 그대 귀엽게 사랑스런 머슴애야! 잊어보려고 도래질쳐지는 속에 한끝 아쉬움이 영속되여 보자는 보이지 않는 믿음 있어 그대와 내가 굳은 악수로의 애석한 작별 후 쓰림을 참고 그래도 기두..

카테고리 없음 2010.03.25

불신(不信)의 무리들이라면....

내 몸에 손을 대지마라! 너느 누구라도 피맺은 한(恨) 좇으며 쌓인 흉악한 염증이! 너절한 열등 의식속에 좀먹는 육체일찌라도! 어설픈 동정의 눈길도 원하지 않고 건네주는 말씨또한 도시 원하지 않으리니 내 몸에 손을 대지마라! 믿음 없는 나에게 건드리면 격(激)하고 말 응얼져 트러진 맘씨래도! 간..

카테고리 없음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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