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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비(秋悲)"

흐르는 정수(晶水) 곱기도 한데 유구한 세월과 동반해온 산허리 저편 연푸른 하늘 거기엔 무수한 풍월이 그어 있는데 돌아다 보는 애숭이의 주변은 어제의 일들과 오늘의 일들 그리고 내일의 극악스러울 페말을 더듬게 하는데 홍조된 욕망은 흐르는 정수(晶水)와 어울려 치닫고 프다고 재촉하는 설렘..

아버지... 2010.04.12

퍼온 글입니다......

아마도 많이 읽어 보셨으리라 사료됩니다. 한번 리마인드 하시면서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하루하루를 영위하시기를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길은 전환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개만 돌리면 여기저기에 무한히 널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코스를 바꾸고 싶다고 말한다. ..

우리 사는 이야기 2010.03.31

작금(昨今)

무변의 눈동자에 철없는 무늬는 안된다고 곱게드리운 마음에 얼룩짐은 안된다고 외우면서 치솟는 눈물이 파문(波紋)처럼 옴을 거침없이 흐리는 쓰린 마음을 외면(外面)의 허공(虛空)에 바삐 달램을 더듬으며 긴 대화(對話)를 무언(無言)의 형용(形容)속에 묻고 작별(昨別)의 순간(瞬間)을 기두리던 그 ..

아버지...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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